코로나19 확진자 오후 9시 1,603명..전날보다 6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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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1,609명 발생했다.
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0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발표된 확진자 수 1,541명 보다 62명 증가한 수준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1,800명 안팎, 많게는 1,8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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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1,609명 발생했다.
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0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발표된 확진자 수 1,541명 보다 62명 증가한 수준이다.
이중 수도권 확진자는 1,243명으로 전체의 77.5%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22.5%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640명, 경기 495명, 인천 108명, 대구·충남 각 53명, 광주 36명, 전북 31명, 대전·강원 각 30명, 경남 26명, 부산·충북 각 25명, 경북 21명, 울산 15명, 제주 9명, 전남 6명 등이다.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1,800명 안팎, 많게는 1,8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79명이 늘어 최종 1,720명으로 마감됐다.
왕해나 기자 haena07@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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