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공장 화재 원인.."빗물 유입 추정"
허지영 2021. 9. 22. 21:53
[KBS 제주]어제(21일) 오후 발생한 플라스틱 공장 화재는 전기적 요인 때문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경찰과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공장에 있던 전열기로 빗물이 유입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원인에 대한 최종 판단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후 나올 예정입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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