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노장' 김영광도 이런 실수를!
KBS 입력 2021. 9. 22. 21:50 수정 2021. 9. 22. 22:04
프로축구 K리그 원에서는 성남 골키퍼 김영광이 실점으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수원 FC 정재용의 극장골이 터집니다.
성남의 수문장 김영광의 마음이 다급해진 걸까요?
박수일의 백패스를 차려다 그만 헛발질하고 맙니다.
그대로 뒤로 흐르는 공을 향해 달려가도 소용없었는데요.
백전노장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 성남의 3대 1 뼈아픈 패배로 이어집니다.
후반 38분 세징야의 코너킥을 김진혁이 머리로 떨구자 에드가가 재치있게 밀어 넣습니다.
에드가의 리그 3경기 연속 골로 3위 대구가 3연승을 달립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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