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브릿지' 시민 의견 반영해 관광상품화
공웅조 2021. 9. 22. 21:46
[KBS 부산]부산 국제관광도시의 핵심 사업인 ‘세븐브릿지’ 사업이 시민 참여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세븐브릿지 사업은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영도다리 등 부산 해안을 잇는 다리 7곳을 관광 상품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부산관광공사는 7개 다리에 얽힌 추억이나 사연, 신화 등을 공모로 모으고, 시민 협의체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관광공사는 이를 통해 일부 전문가가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 계획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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