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처음 누워 본 해먹에서 "신생아 된 기분" 웃음

이지현 기자 2021. 9. 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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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해먹의 편안함을 제대로 느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숙소'에서 김민주는 방송인 박선영과 '놀멍' 팀으로 뭉쳤다.

시나리오 작가 의뢰인을 위해 힐링할 수 있는 숙소를 찾던 두 사람은 이 숙소 마당에서 해먹을 발견했다.

이 숙소는 해먹에 흔들의자, 그네까지 있었고 내부도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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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숙소' 22일 방송
MBC '구해줘! 숙소'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해먹의 편안함을 제대로 느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숙소'에서 김민주는 방송인 박선영과 '놀멍' 팀으로 뭉쳤다.

이들은 영월에서 첫 숙소 '영월 숲속 북스테이'를 찾아갔다. 시나리오 작가 의뢰인을 위해 힐링할 수 있는 숙소를 찾던 두 사람은 이 숙소 마당에서 해먹을 발견했다.

박선영은 "누워 본 적 있냐"라고 물었다. 김민주는 "없다"라면서 해먹을 처음으로 사용해 봤다. 그는 "우와 편하다"라고 감탄하더니 "약간 신생아 된 기분"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웃음을 샀다.

하지만 영상을 지켜보던 김숙은 "해먹에 잘못 누운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눕는 방법이 있다. 일자로 누우면 허리가 아프다. 약간 사선으로 누우면 편하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 숙소는 해먹에 흔들의자, 그네까지 있었고 내부도 깔끔했다. 마치 북카페 같은 분위기였다. 박선영은 "딱 글을 쓰고 싶은 공간"이라며 흡족해 했다. 영월 숲속 북스테이는 1박에 18만 원이었으며 놀멍 팀원들은 "예산에 들어온다. 시나리오 작가에게는 찰떡 같은 숙소"라고 입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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