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대학 협력 혁신사업' 재도전
이재민 2021. 9. 22. 21:42
[KBS 대구]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규모 정원미달과 정부 재정지원 탈락 등 지역 대학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혁신사업' 공모에 재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은 올해 공모에서 탈락한 원인을 분석한 뒤 참여 기업과 중심대학, 혁신 플랫폼 등의 역량을 보완해 내년 공모에 다시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도에 2천억 원을 투입해 이미 선정한 지자체·대학 혁신대상 4곳을 지원하고 1곳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 도발·무관심에도 다시 ‘종전선언’ 꺼내든 이유는?
- [특파원 리포트] “확진자 천 명도 괜찮아”…싱가포르 ‘위드코로나’의 숨은그림 찾기
- 스마트폰 1위 삼성, 구글 앞에선 왜 乙(을)이 됐나
- 반려동물 먹일 고기 실험실서 ‘만든다’…환경도 생각하는 ‘대체육’
- ‘90억’ 타워팰리스 펜트하우스 누가 샀을까
- [특파원 리포트] 유엔 수장까지 말렸지만…‘바이든 vs 시진핑’ 날 세운 연설
- [이슈체크K]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 앞당기기’ 예약 신청 이렇게
- 아프간 女청소년축구팀 포르투갈 망명…‘사커볼 작전’ 성공
- [크랩] 미역으로 만든 종이컵…가격이 1/4이라고?
- 호주 멜버른 인근서 규모 5.6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