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대학 협력 혁신사업' 재도전

이재민 2021. 9. 22. 21: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규모 정원미달과 정부 재정지원 탈락 등 지역 대학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혁신사업' 공모에 재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은 올해 공모에서 탈락한 원인을 분석한 뒤 참여 기업과 중심대학, 혁신 플랫폼 등의 역량을 보완해 내년 공모에 다시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도에 2천억 원을 투입해 이미 선정한 지자체·대학 혁신대상 4곳을 지원하고 1곳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