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충북서 25명 확진..누적 590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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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2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청주 12명, 충주 5명, 진천·음성 각 4명 등 모두 2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주에서는 이미 집단감염이 확인된 소규모 교회와 관련해 추가로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도 모두 30명으로 증가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사망자 73명을 포함해 모두 590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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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2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청주 12명, 충주 5명, 진천·음성 각 4명 등 모두 2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를 통한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지역사회 감염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8명, 타지역(대전, 충남 천안) 감염 유입 4명, 해외 입국자 한 명이다.
청주에서는 이미 집단감염이 확인된 소규모 교회와 관련해 추가로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도 모두 30명으로 증가했다.
다만 아직까지 명절을 맞아 충북을 찾은 귀성객 가운데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사망자 73명을 포함해 모두 5906명으로 늘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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