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한채아, 동점골 터뜨렸다..국대패밀리 '감격의 눈물'

손진아 2021. 9. 22.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때녀' 한채아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국대패밀리와 불나방의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때 명서현을 따라가던 한채아는 순간 집중력을 발휘해 튕겨 나온 볼을 다시 한 번 골대를 향해 날렸다.

한채아가 찬 볼은 그대로 골문을 흔들면서 동점골로 이어지게 됐고, 국대패밀리는 서로를 끌어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때녀’ 한채아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국대패밀리와 불나방의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불나방이 1점 앞선 후반전에서 양팀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골때녀’ 한채아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사진=방송 캡처
명서현은 빠르게 드리블을 하며 골대를 향해 볼을 찼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 안혜경을 맞고 볼이 튕겨 나간 상황.

이때 명서현을 따라가던 한채아는 순간 집중력을 발휘해 튕겨 나온 볼을 다시 한 번 골대를 향해 날렸다.

한채아가 찬 볼은 그대로 골문을 흔들면서 동점골로 이어지게 됐고, 국대패밀리는 서로를 끌어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