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국민 엄마 김혜자, 살림 못하고 연기만 잘해" 폭로(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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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김영란이 국민 엄마 배우 김혜자가 살림을 못한다고 폭로했다.
박원숙은 "(혜은이가) 살림도 못하고 성질도 있다"고 꼬집었고, 혜은이는 "할 줄 아는 걸 어떻게 못하는 척하냐"고 재차 발끈했다.
박원숙은 "김혜자 언니가 '혜은이는 이해한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김청은 "혜자 언니도 연기만 잘하지 다른 건 못 한다"고 살림 초보 면모를 폭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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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같이 삽시다' 김영란이 국민 엄마 배우 김혜자가 살림을 못한다고 폭로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사선녀는 옥수수밭을 찾았다.
옥수수를 수확한 후 식사 준비에 돌입한 와중에 혜은이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바보 같냐고 하더라. 시장에서 일부러 (살림) 못하는 척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며 "저 진짜 못하는 거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혜은이가) 살림도 못하고 성질도 있다"고 꼬집었고, 혜은이는 "할 줄 아는 걸 어떻게 못하는 척하냐"고 재차 발끈했다.
박원숙은 "김혜자 언니가 '혜은이는 이해한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김청은 "혜자 언니도 연기만 잘하지 다른 건 못 한다"고 살림 초보 면모를 폭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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