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박원숙, 땅 1000평 구매? "옥수수 사려고"[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9. 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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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옥수수밭 구매 계획을 세웠다.

이날 박원숙은 옥수수밭 주인에게 "평당 얼마나" "모두 몇 평이냐" "다 사면 얼마냐" 등 질문을 쏟아냈다.

박원숙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 김청은 옥수수밭 주인에게 "땅 살 마음 없다"며 박원숙을 말렸다.

그러나 계속되는 만류에 박원숙은 결국 1000평에서 반 줄인 500평 밭에 있는 옥수수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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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원숙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옥수수밭 구매 계획을 세웠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이 땅을 보러 갔다.

이날 박원숙은 옥수수밭 주인에게 "평당 얼마나" "모두 몇 평이냐" "다 사면 얼마냐" 등 질문을 쏟아냈다. 박원숙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 김청은 옥수수밭 주인에게 "땅 살 마음 없다"며 박원숙을 말렸다.

그러나 박원숙은 "살 마음 있다. 내가 옥수수를 좋아한다"고 했고 혜은이는 "이 많은 걸 사서 다 먹을 거냐"라며 또 말렸다. 그러나 박원숙은 "사서 나눠줄 거다"며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박원숙은 "1년에 200개 이상을 먹는다"며 옥수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만류에 박원숙은 결국 1000평에서 반 줄인 500평 밭에 있는 옥수수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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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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