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골키퍼 안혜경, 한채아 골 막다가 렌즈 빠져 "별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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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안혜경이 한채아의 골을 막다가 부상 위기를 맞았다.
전반전 0:1 불나방이 앞서는 상황에서 국대 패밀리 주장 한채아가 골을 넣으려다 불나방 골키퍼 안혜경과 충돌을 빚었다.
이수근은 "의욕이 있다 보니 한채아가 발을 뻗어서 안혜경 머리에 부딪친 것 같다. 서로 고의가 아닌데"라고 말했고 김병지는 "원래 골키퍼들이 저럴 때 많이 다친다"고 말했다.
지켜보던 FC 국대 패밀리 골키퍼 양은지의 남편이자 축구선수 이호는 "대단하다. 안 피하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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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골키퍼 안혜경이 한채아의 골을 막다가 부상 위기를 맞았다.
9월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국대 패밀리 vs 불나방 결승전이 펼쳐졌다.
전반전 0:1 불나방이 앞서는 상황에서 국대 패밀리 주장 한채아가 골을 넣으려다 불나방 골키퍼 안혜경과 충돌을 빚었다. 이수근은 “의욕이 있다 보니 한채아가 발을 뻗어서 안혜경 머리에 부딪친 것 같다. 서로 고의가 아닌데”라고 말했고 김병지는 “원래 골키퍼들이 저럴 때 많이 다친다”고 말했다.
안혜경은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서동주는 “언니 렌즈 빠졌다”며 안혜경의 렌즈를 찾아줬다. 안혜경은 “렌즈만 끼고 할게요”라며 렌즈를 물로 헹구고 착용했다.
지켜보던 FC 국대 패밀리 골키퍼 양은지의 남편이자 축구선수 이호는 “대단하다. 안 피하네”라며 감탄했다. 신효범은 “눈을 맞았구나. 눈이 빨개”라며 안혜경을 걱정했고 안혜경은 “선영 언니 이후로 별이 보였다”고 말했다. 이천수 감독은 “신효범 누나가 안혜경을 지켜줘야 하다”고 당부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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