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배용준이 선물한 난해 의상 공개 "욘사마 소장품이라 못 팔아"(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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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욘사마 배용준에게 선물받은 재킷을 자랑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호적 메이트'에는 이지훈 이한나 남매가 출연해 배용준을 언급했다.
동생 이한나는 이지훈의 옷방을 뒤지며 "(앱에 내놓을 옷을) 진짜 찾았다. 이거 제발 팔자"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이지훈은 발끈하며 "안 된다. 이 옷은 내 마음속에 있는 옷이다. 예전 소속사 들어갔을 때 배용준 선배님이 본인이 입으시던 옷을 나에게 선물해주신 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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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지훈이 욘사마 배용준에게 선물받은 재킷을 자랑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호적 메이트'에는 이지훈 이한나 남매가 출연해 배용준을 언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중고거래 앱에 올릴 중고 의상을 고르며 서로 다른 패션 세계로 충돌했다.
동생 이한나는 이지훈의 옷방을 뒤지며 "(앱에 내놓을 옷을) 진짜 찾았다. 이거 제발 팔자"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한나가 집어든 옷은 검정색 원단에 화려한 날개 무늬가 수놓아진 다소 난해한 의상이었다.
이에 이지훈은 발끈하며 "안 된다. 이 옷은 내 마음속에 있는 옷이다. 예전 소속사 들어갔을 때 배용준 선배님이 본인이 입으시던 옷을 나에게 선물해주신 거다"고 밝혔다.
이어 "이건 욘사마 소장품이다. 이 재킷 입고 시사회도 가고 오디션 미팅까지 합격한 걸로 기억한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그러자 이한나는 "알겠다. 그런데 가슴에 날개가 달려있다"면서 웃음을 참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호적 메이트'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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