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허훈 형제 여행에 딘딘 한소리, "우결 코스 아니냐" '호적 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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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허훈 형제의 여행에 패널들이 내내 감탄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 허웅-허훈 형제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
"내가 지금 기분이 좋아서 간다"라며 먹은 걸 치우고 허훈은 허웅을 따라 여행길에 다시 올랐다.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인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는 가족 간 폭풍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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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허훈 형제의 여행에 패널들이 내내 감탄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 허웅-허훈 형제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
물가에서 워터스포츠를 즐긴 형제는 다음 차크닉을 떠났다. 차크닉을 즐기기 위해 타프 등을 설치한 후 두 사람은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종류별로 고기를 굽고 비빔면을 만들고 감바스까지 만든 두 사람은 신나게 식사를 했다. 내내 투덜대던 허훈은 만족스러운 식사에 드디어 불평을 줄였다.
그러나 의자에 등을 기대려는 순간 “이제 출발하자”라는 허웅 말에 허훈은 화들짝 놀랐다. “미안한데 또 남았어?”라며 허훈은 거부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형이 준비한 정성을 거절하지 못한 허훈은 따라나섰다. “내가 지금 기분이 좋아서 간다”라며 먹은 걸 치우고 허훈은 허웅을 따라 여행길에 다시 올랐다.
야경뷰 코스에 도착한 허웅은 허훈을 위해 가장 좋은 뷰를 알려줬다. “눈물 날 것 같다”라는 허훈을 위해 허웅은 차 뒷칸에 조명을 설치해 멋지게 꾸몄다.
그 장면이 나오자 패널들은 화들짝 놀랐다. “저런 형이 어딨어”, “현실에 없는 형이다”라며 스튜디오는 술렁거렸다. 딘딘은 “저건 형제 여행이 아니라 ‘우결’ 코스 아니냐”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는 예능 명가 MBC의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요즘 형제, 자매간에 서로를 일명 ‘호적 메이트’로 부르는 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좋아도 내 편, 싫어도 내 편인 가족의 일상을 보여준다.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인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는 가족 간 폭풍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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