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천수 "아내 심하은에 골 먹을 수 없어, 자존심 상해"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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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결승전 전부터 기싸움을 벌였다.
국대 패밀리 선수 심하은과 불나방 감독 이천수가 부부 더비를 앞두고 결승전 10시간 전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심하은은 "어떡해. 다 나한테 오면 안 되지. 나 굴러다녀. 내가 구멍이 돼버리는 거잖아"라고 걱정했고 이천수는 "그건 감독의 전략"이라며 개의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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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결승전 전부터 기싸움을 벌였다.
9월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국대 패밀리 vs 불나방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국대 패밀리 선수 심하은과 불나방 감독 이천수가 부부 더비를 앞두고 결승전 10시간 전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이천수는 아침 식사를 하며 “누나들이 자기들이 숙소 잡아준다고 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고, 심하은은 “나도 각방 쓰라고 했다”고 응수했다.
이어 심하은이 “따로 차타고 가자”며 “경기장에서 아는 척 하지 마라. 사기 떨어진다”고 말하자 이천수는 “그거 하려고 했는데. 하은아 열심히 해”라며 “심하은의 킥을 어떻게 골을 안 먹을 것인가. 와이프에게 먹을 수 없다. 자존심 상한다 이건 좀. 공격은 심하은 쪽으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심하은은 “어떡해. 다 나한테 오면 안 되지. 나 굴러다녀. 내가 구멍이 돼버리는 거잖아”라고 걱정했고 이천수는 “그건 감독의 전략”이라며 개의치 않았다. 이에 심하은은 “진짜 못 됐네”라고 응수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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