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호남 · 경남 내륙, 짙은 안개..출근길은 선선해요

입력 2021. 9. 22. 20:36 수정 2021. 9. 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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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늦은 시간 귀경하시는 분들 안개길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특히 호남과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크게 좁혀지겠는데요, 항공기 이용하시는 분들도 사전 운항 정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절기 '추분'인 내일도 오늘만큼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이 아침에 17도, 충주 15도로 출발하면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요, 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 울산 모두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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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늦은 시간 귀경하시는 분들 안개길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특히 호남과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크게 좁혀지겠는데요, 항공기 이용하시는 분들도 사전 운항 정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연휴를 보내면서 공기가 조금씩 선선해지고 있음이 느껴지시나요?

절기 '추분'인 내일도 오늘만큼 선선하겠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느껴졌던 낮 더위도 이제는 사라지겠고요, 아침 공기도 더 선선해지면서 전국이 1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옷차림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이 아침에 17도, 충주 15도로 출발하면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요, 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 울산 모두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주말에는 영동 지역에만 비 소식이 나와 있고요, 그 밖의 전국은 다음 주 초까지 별다른 비 예보 없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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