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4경기 연속 골..대구 3연승 '3위 수성'

이성훈 기자 2021. 9. 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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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는 3위 대구가 4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에드가의 결승 골로 제주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0의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진혁의 헤딩 패스에 에드가가 절묘하게 오른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듭니다.

에드가의 4경기 연속골로 1대 0으로 이긴 대구가 3연승으로 3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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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는 3위 대구가 4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에드가의 결승 골로 제주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0의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진혁의 헤딩 패스에 에드가가 절묘하게 오른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듭니다.

에드가의 4경기 연속골로 1대 0으로 이긴 대구가 3연승으로 3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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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수원FC는 성남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19분 잭슨이 헤딩 동점 골, 후반 추가시간에는 정재용이 '극장 결승 골'을 터뜨렸고, 종료 직전에는 성남 김영광 골키퍼의 어이없는 '헛발질 자책 골'까지 더해 3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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