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 관람객 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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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 관람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막 이후 행사 보름째인 이날 서울에 사는 장민경씨가 1만 번째로 입장했다.
한편,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청주시 일원, 온라인을 통해 다음 달 17일까지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세계 32개국 작가 309명이 119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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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 관람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막 이후 행사 보름째인 이날 서울에 사는 장민경씨가 1만 번째로 입장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친정인 청주를 찾았다가 가족들과 함께 비엔날레를 관람한 장 씨는 청주~제주 왕복 항공권 2장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조직위는 지난 8일 개막일에도 첫 입장객에게 제주 왕복 할인권을 제공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90분 단위로 1회 300명씩 하루 최대 1800명씩 입장을 제한다.
한편,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청주시 일원, 온라인을 통해 다음 달 17일까지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세계 32개국 작가 309명이 119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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