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최명길, 한채경 속였다..박윤재 아들 유전자 검사 조작[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9. 22.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빨강 구두'의 최명길이 한채경을 속여 한채경이 데려온 박윤재 아들을 친자로 만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윤현석(신정윤 분)이 윤기석(박윤재 분)과 이재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가지고 왔다.

이날 윤현석이 가지고 온 유전자 검사표에는 윤기석과 이재가 친자라고 나왔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 결과는 이재가 윤기석 친자로 나왔고, 고은초가 윤기석 집에서 나올 핑계가 없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빨강구두' 방송화면 캡처
'빨강 구두'의 최명길이 한채경을 속여 한채경이 데려온 박윤재 아들을 친자로 만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윤현석(신정윤 분)이 윤기석(박윤재 분)과 이재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가지고 왔다.

이날 윤현석이 가지고 온 유전자 검사표에는 윤기석과 이재가 친자라고 나왔다. 고은초(한채경 분)는 민희경(최명길 분)에게 전화해 따졌다.

앞서 민희경은 고은초에게 가짜 아들을 데리고 윤기석 집에 들어가서 친자 확인에 걸리는 시간 동안 윤기석을 유혹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고은초는 윤기석 집에서 잠깐 지내다 거액의 돈을 받고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오면 집에서 나오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 결과는 이재가 윤기석 친자로 나왔고, 고은초가 윤기석 집에서 나올 핑계가 없어졌다.

고은초가 민희경에게 "나 다 까발릴 거야. 돈 받고 한 거라고"라고 하자 민희경은 "그래봤자 너만 손해일 텐데. 약속한 돈 안 받고 싶니?"라며 이전과 말을 바꿨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세븐, ♥이다해 보면 놀라겠네..이 요염한 여성은 누구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구혜선, 입술 터진 '작가' 근황 '자기도취(?)+정신승리 필요'[스타IN★]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