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파리의 연인' 이후 시나리오 방에 쌓일 정도"(호적 메이트)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9. 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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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 메이트' 김정은이 큰 사랑을 받았던 '파리의 연인' 이후 차기작 선택에 대해 전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는 배우 김정은 김정민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김정은의 영화 '사랑니'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랑니'는 김정은이 '파리의 연인' 이후 선택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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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정민 / 사진=MBC 호적 메이트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호적 메이트' 김정은이 큰 사랑을 받았던 '파리의 연인' 이후 차기작 선택에 대해 전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에서는 배우 김정은 김정민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김정은의 영화 '사랑니'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정민의 영화 리뷰를 본 김정은은 "정말 놀랐다. 너무 디테일 해서. 싫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할 말을 잃었다. 한 두번 봐서 만든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자매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랑니'는 김정은이 '파리의 연인' 이후 선택한 작품. 김정민은 "잘 나가고 있을 때 다음 작품을 선택하는 게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파리의 연인'이 끝나고 내 방에 시나리오가 쌓였다. 로맨틱 코미디가 대부분이었다. 유일하게 달랐던 영화가 '사랑니'였다. 쉽게 결론낼 수 없는 영화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사랑니'가 바로 그런 영화였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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