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김정은 "내가 홍콩 사는데 놀러 안 오는 동생 이해 안 돼"(호적메이트)

김노을 2021. 9. 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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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동생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날 김정은은 동생에게 "홍콩 오라는데 왜 안 오냐"고 물었다.

이에 동생은 "정 그렇다면 가겠지만 잔소리 안 할 자신 있냐"고 되물었고 김정은은 "안오니까 잔소리 하는 거다"고 꼬집었다.

김정은은 또 "언니가 결혼해서 홍콩에 있으면 나라면 매일 놀러 가겠다. 이해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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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정은이 동생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호적 메이트'에는 김정은 김정민 자매가 여행지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은은 동생에게 "홍콩 오라는데 왜 안 오냐"고 물었다.

이에 동생은 "정 그렇다면 가겠지만 잔소리 안 할 자신 있냐"고 되물었고 김정은은 "안오니까 잔소리 하는 거다"고 꼬집었다.

김정은은 또 "언니가 결혼해서 홍콩에 있으면 나라면 매일 놀러 가겠다. 이해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MBC '호적 메이트'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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