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죽마고우 권성동, 캠프선대본부장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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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사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선 예비 후보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윤 캠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후보 캠프 측은 조만간 권 의원을 선대본부장으로 하는 조직 개편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윤 후보와 권 의원은 검찰 선후배 사이이자,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낸 동갑내기 죽마고우 관계다.
윤 전 총장은 초등학교부터 고교 시절, 방학 때면 외가가 있는 강릉에 와서 보냈는데, 그 옆집이 권 의원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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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사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선 예비 후보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윤 캠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후보 캠프 측은 조만간 권 의원을 선대본부장으로 하는 조직 개편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윤 후보와 권 의원은 검찰 선후배 사이이자,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낸 동갑내기 죽마고우 관계다. 윤 전 총장은 초등학교부터 고교 시절, 방학 때면 외가가 있는 강릉에 와서 보냈는데, 그 옆집이 권 의원 집이었다. 검찰 기수로는 권 의원이 2기수 선배다.
내달 8일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컷오프)과 본경선을 앞두고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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