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MBN 종합뉴스 주요뉴스
▶ "밤 10시까지 정체"…'가족 단위' 귀경객 늘어 추석 연후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는 밤 10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도 온종일 붐볐는데, 지난해 추석이나 올해 설과 비교해 '가족 단위' 귀경객이 늘었습니다.
▶ '청정' 옹진군서 47명 감염…4차 유행 재확산?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불렸던 인천 앞바다 옹진군에서 확진자 47명이 쏟아졌습니다. 최근 2주간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가 37%를 넘는 등 추석 이후 4차 유행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재명 "대장동 특검 거부"…여권, 호남 총력전 이재명 지사 측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야권에서 주장한 국정조사와 특검을 모두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말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들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살인사건 났다"…신고한 아들·노모 숨져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났다"고 신고한 50대 아들과 80대 노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경남 창원의 한 식당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 드론 타격 후 보병 진격…미래 전투플랫폼 공개 적을 미리 포착해 먼저 공격에 나서는 드론부대와 최첨단 장갑차 지휘통제소가 연결된 미래형 전투플랫폼이 우리 군에 배치됩니다. 처음 공개된 육군의 미래 지상전투 훈련장에 MBN이 다녀왔습니다.
▶ 4자 '종전선언' 제안…바이든·시진핑 '신경전'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국전쟁 당사국인 남북미중 4자의 '종전선언'을 제안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서로 견제구를 던지며 날 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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