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도 고생하는 군장병·시청 직원들에게 감사"

노주섭 2021. 9. 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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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도 육군 53사단 군 장병들과 시청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을 챙겼다.

박 시장은 ㅅ이날 육군 보병사단인 53사단을 찾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명절 연휴 기간에도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어 부산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명절 비상근무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추석 연휴 마지막까지 시민의 안전한 명절 나기를 위해 근무하는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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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군부대·시청 방문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두번째)이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휴가를 반납하고 상황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도 육군 53사단 군 장병들과 시청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을 챙겼다.

박 시장은 ㅅ이날 육군 보병사단인 53사단을 찾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명절 연휴 기간에도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생활치료센터를 비롯해 예방접종센터, 선별검사소 등 지원 근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에 큰 힘이 되는 군 장병들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명절 비상근무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추석 연휴 마지막까지 시민의 안전한 명절 나기를 위해 근무하는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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