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3분의1 경로 불명.. 감염재생산지수는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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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1만2418명으로 늘었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가족과 직장, 지인 간 접촉으로 인해 17명이, 아직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인원 8명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서구의 한 전통시장에서는 신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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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1만2418명으로 늘었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가족과 직장, 지인 간 접촉으로 인해 17명이, 아직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인원 8명이다. 이 중에서도 가족 간 감염사례가 11명, 지인 간 3명, 동료 간 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서구의 한 전통시장에서는 신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이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확진자 누계는 종사자 27명, 가족 등 접촉자 5명, 이용자 2명이다.
당국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련자 756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동선 공개를 통해서도 이용자 229명이 검사를 받았다. 또 27명은 자가격리된 상태이며 종사자에 대한 주기적인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기존 43명의 환자는 치료를 완료하고 퇴원한다. 다만 1만730번 환자는 숨을 거뒀다.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55명에 이른다.
시는 이번 주 총 확진자는 338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48.3명인데, 지난주 하루 평균(38.1명)보다 늘었다.
이번 주 평균 감염재생산지수는 0.74로 지난주(0.96)에 비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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