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ME] 28일간 매일 접속하면 희귀 아이템이 한가득

넷마블, '제2의 나라' 서비스 100일 이벤트

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사진)'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1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희귀 4성 무기&방어구 선택 상자', '선택 4성 희귀 이마젠 캡슐', '100일의 우다닥 모자 상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각종 아이템은 접속일 수에 따라 제공하며 28일 동안 꾸준히 접속하면 칭호, 모자, 희귀 아이템들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사전등록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일정을 기념하고 캐릭터와 킹덤 생성 수, 필드 보스 처치 횟수 등을 공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넷마블은 또 이용자들이 원하는 서버로 이전할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서버 이전 쿠폰을 이용해 최근 개설한 서버 '비너스', '머큐리'를 제외하고 이동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오는 29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다이아(게임재화)로 반환된다.

추석맞이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게임 미션을 완료하면 버프 효과가 있는 송편 아이템, 떡 아이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명절 특별 아이템 '달맞이 머리 장식 선택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제비상회, 토벌 퀘스트의 즉시 완료 비용을 낮추고 AI(인공지능) 모드 시간을 일일 5시간씩 2회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