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금연휴는 ♥정경호 대신 친언니와 "최수진 팔뚝살 가려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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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친언니와 함께한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수영은 9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둔 동생 애송이들 잘들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친언니이자 뮤지컬배우 최수진과 함께 셀피를 남기고 있는 상황.
한편 그룹 소녀시대 출신인 수영은 현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그녀의 언니 최수진은 지난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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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친언니와 함께한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수영은 9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둔 동생 애송이들 잘들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친언니이자 뮤지컬배우 최수진과 함께 셀피를 남기고 있는 상황.
수영은 "언니랑 셀카 찍을 땐 무조건 팔뚝살 가려줘야 한다. 머리카락으로 안 되면 팔로 가려라. 자꾸 백신 맞아서 부은 거라고 궁시렁대는 거에 살 빼라고 잔소리 얹지마. 안 그러면 연휴 내내 설거지는 니가 하게 될 거야"라는 센스 있는 문구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덧붙인 "지킬앤하이드 파이팅" 해시태그는 앞선 놀림과 다르게 최수진을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영, 최수진 자매의 다정한 우애가 느껴진다.
한편 그룹 소녀시대 출신인 수영은 현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그녀의 언니 최수진은 지난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으로 데뷔했다. 최수진은 현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하고 있다.
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연애 중이다.(사진=수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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