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공치리' 3대 눕방 등극..육아로 3년 만에 잡은 골프채에 실수 연발

송오정 2021. 9. 22.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신영이 '공치리' 3대 눕방에 등극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사랑받은 인교진·소이현, 강경준·장신영 부부와 함께 하는 후반전 대결이 공개됐다.

남편 강경준이 "괜찮아. 그럴 수 있지", "제 실력이 잘 안 나온다"라며 위로했지만 장신영은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장신영이 '공치리' 3대 눕방에 등극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사랑받은 인교진·소이현, 강경준·장신영 부부와 함께 하는 후반전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15홀에서는 인교진과 장신영의 1대1 대결이 펼쳐졌다.

장신영은 티샷부터 해저드에 빠진 공에 한숨을 쉬었다. 남편 강경준이 "괜찮아. 그럴 수 있지", "제 실력이 잘 안 나온다"라며 위로했지만 장신영은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벌타를 받은 장신영은 긴장감 속에 다시 한 번 골프채를 휘둘렀지만, 코앞에 떨어진 공에 장신영은 그대로 쓰러져 엎드린 채 고개를 들지 못했다. '공치리' 1대 눕방 이경규, 2대 눕방 배정남에 이은 3대 눕방의 탄생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육아로 3년 만에 골프채를 잡았다는 장신영은 "죽고 싶다"라며 창피함에 우는 소리를 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