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14개 단지 연속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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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의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가 론칭 이후 14개 단지 연속 분양 매진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한화건설은 지난달 말 청약을 진행한 '포레나 수원원천'(투시도)이 전 타입에서 높은 경쟁률로 당해 마감에 성공하며 사실상 완판(완전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2019년 8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 론칭 이후 14개 단지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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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지난달 말 청약을 진행한 '포레나 수원원천'(투시도)이 전 타입에서 높은 경쟁률로 당해 마감에 성공하며 사실상 완판(완전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2019년 8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 론칭 이후 14개 단지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한화건설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의 1에 건설하는 총 157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52.46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9.94대 1로, 17가구를 모집한 전용 84㎡에 2039명이 몰렸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청약일 기준 최근 1년간 수원에서 진행된 신규 분양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브랜드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포레나가 미분양 제로(0)를 이어가며 단기간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명품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한화건설은 브랜드 론칭시부터 다른 아파트 브랜드 대부분이 도입하고 있는 심볼마크를 과감히 배제하고 워드마크 형태를 도입, 세련된 아름다움에 확장성을 더했다. 특히 신뢰와 믿음을 상징하는 '포레나 블루'와 권위와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블랙의 조합을 통해 명품 이미지로 각인시켰다.
포레나 인기는 브랜드 변경 문의와 신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포레나 광교상현'(옛 광교 상현 꿈에그린)이 한화건설의 승인을 얻어 브랜드 변경 공사를 완료했으며, 추가 신청 단지들에 대해서도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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