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 이승엽 "선수시절 육아한 적 없어..야구보다 힘들어" [별별TV]

윤성열 기자 2021. 9. 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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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에서 이승엽이 야구선수 시절 육아를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승엽과 이경규는 골프 라운딩 도중 장신영, 강경준 부부와 식사를 했다.

이승엽은 제주살이를 하고 있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에게 "서울로 안 나오고 싶나"라고 물었고, 강경준은 "전혀 나오고 싶지 않다. 서울에선 하늘을 보고 산 적이 별로 없다. 제주에선 하늘도 보고 애들도 뛰어논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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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편먹고 공치리' 방송 화면
'편먹고 공치리'에서 이승엽이 야구선수 시절 육아를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는 소이현-인교진 부부,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출연한 추석 부부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승엽과 이경규는 골프 라운딩 도중 장신영, 강경준 부부와 식사를 했다. 이승엽은 제주살이를 하고 있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에게 "서울로 안 나오고 싶나"라고 물었고, 강경준은 "전혀 나오고 싶지 않다. 서울에선 하늘을 보고 산 적이 별로 없다. 제주에선 하늘도 보고 애들도 뛰어논다"고 답했다. 이에 장신영은 "자기가 놀기 편하니까"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아이의 아빠인 이승엽은 "나는 애가 세 명인데, 애를 키워본 적이 없다. (야구) 시즌 중이라 경기를 해야 하니까 잠도 같이 안 잔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이어 "(선수 은퇴 후) 지금은 (애를) 다 본다"며 야구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경규는 이승엽을 향해 "네가 잘못 생각한 거다. (선수) 은퇴를 안 했어야 한다"며 "(애가) 대학생이 될 때까지 선수 생활을 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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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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