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특검·국정조사 요구는 의혹 부풀리겠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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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대장지구 개발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이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건 정치 쟁점을 만들어 의혹을 부풀리고 공격하겠다는 의도라며, 반대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장지구 사업은 객관적으로 봐도 잘한 일이고, 자신이 이미 수사에 100% 동의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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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대장지구 개발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이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건 정치 쟁점을 만들어 의혹을 부풀리고 공격하겠다는 의도라며, 반대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장지구 사업은 객관적으로 봐도 잘한 일이고, 자신이 이미 수사에 100% 동의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민간 사업자가 거액을 챙겼다는 비판과 관련해선, 2015년은 당시 박근혜 정부가 빚내서 집 사라던 부동산 침체기로, 집값이 두 배로 오를지 자신은 알 수 없었고, 신만이 알았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사가 책임져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선 초보적 상식으로, 의심을 가져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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