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광주에서 코로나 확진자 16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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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귀성객들이 증가하면서 광주에서는 추석 연휴 5일 동안 코로나 확진자 163명이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22명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19일 35명, 20일 40명, 21일 40명을 기록했고 22일 오후 2시까지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석 연휴에 타 시도 방문과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는 2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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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귀성객들이 증가하면서 광주에서는 추석 연휴 5일 동안 코로나 확진자 163명이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22명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19일 35명, 20일 40명, 21일 40명을 기록했고 22일 오후 2시까지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석 연휴에 타 시도 방문과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는 22명이었다.
또 가족 감염이 42명, 지인 감염이 36명으로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절반 가량을 차지해 추석 연휴 가족 이동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57명은 최근 외국인 선별 검사소 설치에 따른 진단 검사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외국인 감염자로 나타났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도 28명으로 집계됐다.
21일에는 가족 간 감염으로 북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각각 1명과 2명의 재학생이 확진돼 학생과 교직원 등 386명이 검사를 받았고 일부는 자가 격리됐다.
CBS노컷뉴스 조기선 기자 CBS노컷뉴스 조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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