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주연 한국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세계적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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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Squid Game)'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오후 6시 기준 OTT(Over The Top·방송·프로그램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Flix Patrol)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TV쇼'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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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Squid Game)’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오후 6시 기준 OTT(Over The Top·방송·프로그램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Flix Patrol)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TV쇼’ 2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콘텐츠로서는 최초의 기록으로 앞서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이 미국의 톱 10 콘텐츠에서 3위를 기록한 것보다 높은 순위이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멕시코, 볼리비아, 에콰도르, 홍콩, 자메이카, 말레이시아, 요르단, 쿠웨이트, 모로코, 오만, 페루,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미국, 베트남 등에서 TV쇼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오징어 게임은 삶의 밑바닥에 선 사람들끼리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경쟁을 해서 거액의 상금을 쟁취하는 내용을 다뤘다.
주연으로 나선 이정재(성기훈 분)는 2018년 천만 영화 ‘신과함께-인과연’ 이후 대박을 터트리게 됐고 황 감독은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에 이어서도 흥행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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