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유엔 퍼포먼스, 조회수 1200만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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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이 유엔(UN)본부에서 펼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 영상이 유엔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조회 수 1200만 건을 돌파했다.
BTS는 유엔(UN)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된 영상에서 히트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유엔총회장을 비롯한 유엔본부 장소를 배경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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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이 유엔(UN)본부에서 펼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 영상이 유엔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조회 수 1200만 건을 돌파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지 이틀이 채 되지 않았지만, BTS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22일 유튜브에 따르면 유엔이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게재한 BTS 유엔 본부 퍼포먼스 영상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1257만 뷰를 넘겼다
BTS는 유엔(UN)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된 영상에서 히트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유엔총회장을 비롯한 유엔본부 장소를 배경으로 선보였다.
사전 제작된 해당 영상에서 정국과 RM이 유엔총회장 단상에서 노래를 시작했으며 다른 멤버들이 합류했다. BTS는 회의장을 빠져나가 로비에서 춤을 췄으며 유엔본부를 거쳐 유엔 건물이 한눈에 보이는 잔디밭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BTS의 '퍼미션 투 댄스' 영상 퍼포먼스가 끝나기 직전 UN 유튜브 채널 동시접속자 수는 98만 명을 돌파했다.
유엔은 영상 소개 글에서 BTS를 "K팝 센세이션"이라면서 "이 비디오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의 중요성에 대한 청중들의 공감을 모으고 행동에 영감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적었다.
BTS는 앞서 20일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 회의(SDG 모멘트) 행사에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참석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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