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유엔총회 중 뉴욕서 3자 회담
보도국 2021. 9. 22. 18:45
유엔총회 중인 뉴욕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 예정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한 방미 수행 계기로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및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한미일 3자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국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5시 40분, 우리시간으로 내일(23일) 오전 6시 40분에 만나게 되며, 한반도 문제와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 교수들 사직 초읽기…주 1회 휴진도 본격 시동
- 사람들 물고 초등학교 들어간 '풍산개'…견주 입건 검토
- 돌풍·벼락 동반 요란한 봄비…내륙 싸락우박 주의
- '기후위기 대응 부실' 헌법소원 시작…아기도 청구인
- 규제 풀어 공공선박 건조에 숨통…조선업계 활력 기대
- 오르는 철거 비용에 소송전까지…가게 자영업자 '울상'
- 다연장로켓 천무, 폴란드에 2조원 규모 추가 수출될 듯
- '잔고 위조' 윤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다음달 재심사
-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 등 9명 2심도 무죄…"범죄 증명 없어"
- 화웨이 이어 이번엔 틱톡…거칠어지는 미·중 기술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