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 참석 예정(9.23.)

2021. 9. 22.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현수)는 9월 23일 영상회의로 개최되는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이하 '정상회의')에 김현수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정상회의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푸드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다는 유엔 사무총장의 제안에 따라 개최하게 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현수)는 9월 23일 영상회의로 개최되는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이하 ‘정상회의’)에 김현수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정상회의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푸드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다는 유엔 사무총장의 제안에 따라 개최하게 되었다.

 ㅇ 안토니오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9월 13일 성명을 통해 “식품에 희망이 있다(In food, there is hope)”라면서 푸드시스템 전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ㅇ 정상회의는 뉴욕 시각으로 23일 하루,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영상회의로 개최된다.

□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회원국과 푸드시스템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유엔 사무총장 선언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ㅇ 또한,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 등도 푸드시스템과 관련된 사항의 개선 방향에 대해 발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하는 김현수 장관은 국가식량계획*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국제협력 의지를 발언할 예정이다.

    * 국가식량계획은 지속가능한 식량 생산·소비 시스템 구축을 비전으로 먹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고, 먹거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수립됨

□ 참고로, 이번 정상회의는 “모두의 정상회의(people’s summit)”라는 유엔의 취지에 따라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 온라인 플랫폼*에 누구나 사전 등록하고 회의를 청취할 수 있다.

     * https://unfoodsystems.org/registration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