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경로불명 등 25명 확진..누적 59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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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추가됐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증상발현이 8명, 기존 확진자 접촉 10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4명, 외국인 선제검사 1명, 해외입국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1명, 무증상 선제검사 1명 등이다.
청주에서는 증상발현으로 4명이 감염됐고 선행 확진자 접촉으로 6명, 외국인 2명은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와 무증상 상태에서 각각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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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추가됐다. 경로가 불분명한 산발적 감염이 곳곳에서 이어졌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주 12명, 충주 5명, 진천과 음성에서 4명씩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증상발현이 8명, 기존 확진자 접촉 10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4명, 외국인 선제검사 1명, 해외입국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1명, 무증상 선제검사 1명 등이다.
청주에서는 증상발현으로 4명이 감염됐고 선행 확진자 접촉으로 6명, 외국인 2명은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와 무증상 상태에서 각각 확진됐다.
충주에서는 선행 확진자 가족 4명과 또 다른 가족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 격리 중이던 10대 미만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진천에서는 타 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2명이 무증상 상태에서 감염됐고 30대는 증상발현으로, 20대 외국인은 선제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음성에서는 선행 확진자 가족으로 20대와 40대 2명과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40대 외국인 1명과 20대 내국인 1명이 각각 감염됐다.
이날 25명이 추가되면서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906명이 됐다. 전날까지 74명이 숨졌고, 5365명이 완치됐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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