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강경준 "서울로 나오고 싶은 마음 전혀 없어"(편먹고 공치리)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강경준이 제주살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사랑받은 인교진·소이현, 강경준·장신영 부부와 함께 하는 후반전 대결이 공개됐다.

방송을 위해 오랜만에 서울 컴백한 강경준, 장신영 부부에게 이승엽은 "서울로 나오고 싶은 생각은 안 드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경준은 "(제주도에서) 전혀 나오고 싶지 않다"라며 "하늘을 보고 산 적이 서울에선 별로 없었는데 거기선 하늘도 보고 애들도 뛰어 놀고"라며 자연과 어우러진 제주도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듣고 있던 장신영은 "본인이 놀기 편하니까"라고 농담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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