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성난 역삼각형 등근육 공개 "마지막 탈의씬"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9. 22. 18:18
[스포츠경향]
배우 남궁민이 완벽한 역삼각형 등을 선보였다.
남궁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혁의 마지막 탈의 Scene. 햄버거 고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역삼각형 모양의 뒤태는 그가 얼마나 진지한 태도로 역할에 몰입했는지 엿볼 수 있다.
남궁민은 최근 MBC 새 금토 드라마‘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최고 요원’ 한지혁 역을 맡아 14kg 증량에 나섰다.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에 일각에서는 약물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다수 전문가들은 약물 논란에 대해 “논란 있을 몸이 아니다.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 중인 드라마 ‘검은 태양’은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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