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5명 확진..가족·지인 등 연쇄 감염

천경환 2021. 9. 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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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0시부터 이날 오후 6시 사이 청주 12명, 충주 5명, 진천·음성 각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청주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이 교회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다.

이들을 합친 충북 누적 확진자는 5천9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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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0시부터 이날 오후 6시 사이 청주 12명, 충주 5명, 진천·음성 각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6명은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을 통한 '연쇄(n차) 감염'이다.

나머지 9명 중 8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고, 1명은 해외 입국자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청주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이 교회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다.

이들을 합친 충북 누적 확진자는 5천906명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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