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1명 신규 확진..대부분 기존 확진자 접촉자(종합)

김근주 2021. 9. 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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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 4969∼4989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7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이고 1명은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 주거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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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 4969∼4989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7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이고 1명은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구·군별로는 중구 3명, 남구 3명, 동구 7명, 북구 4명, 울주군 4명이다.

시는 신규 확진자 주거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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