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신공항, 가덕공항과 동등한 '거점공항'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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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은 대구경북신공항(이하 신공항)이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신공항이 가덕도 신공항과 같이 '거점공항' 위계와 더불어 권역별 '관문공항'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반영된 것은 큰 성과라고 하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을 위해 대구·군위·의성과 긴밀히 협의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통한 국회와 정부차원의 재정지원과 국가계획 반영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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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청은 대구경북신공항(이하 신공항)이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공항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 세번째)가 신공항 조형물 제막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청]](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2/inews24/20210922181255024alik.jpg)
이번 계획에 담긴 대구공항 이전사업 관련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대구·경북 등 권역 항공수요 확대와 지역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신공항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
사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민·군 공항기능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민간 항공수요가 적기에 처리될 수 있는 시설을 계획하도록 했다.
또한 분야별 국가계획 등을 통한 도로·철도 등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도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 신공항이 가덕도 신공항과 같이 '거점공항' 위계와 더불어 권역별 '관문공항'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반영된 것은 큰 성과라고 하겠다.
아울러 '단거리 국제노선' 문구가 3차 계획(2006∼2010년) 이후 15년 만에 사라짐으로써 앞으로 중·장거리 국제선 취항이 가능해져 활성화의 족쇄가 풀리게 됐다.
경북도는 연간 1천만명 이상의 여객과 화물 26만t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의 민항과 중장거리 노선을 위한 3200m 이상 활주로 건설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을 위해 대구·군위·의성과 긴밀히 협의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통한 국회와 정부차원의 재정지원과 국가계획 반영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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