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1명 추가 확진·누적 4989명.. 산발적 연쇄감염 이어져
이보람 2021. 9. 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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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산발적 연쇄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2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17명은 앞선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른 감염사례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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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산발적 연쇄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2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4989명으로 늘었다.
17명은 앞선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른 감염사례다. 이 가운데 2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2명은 인천과 충북 청주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조사 중이다.
나머지 1명은 지난 13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다.
지역별로는 중구 3명, 남구 3명, 동구 7명, 북구 4명, 울주군 4명이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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