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일주일 지났는데"..야옹이 작가, 백신 후유증 호소 [★SHOT!]

김나연 2021. 9. 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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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백신 접종 후 일주일째 후유증을 앓고 있는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맞은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양쪽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너무 힘들다. 아침에 통증과 함께 기상"이라며 오른손을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평소보다 부어있는 손가락 사진과 함께 "내 몸 지금 항체 만드는 중인거야? 갑자기 엄청 열나네. 힘내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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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백신 접종 후 일주일째 후유증을 앓고 있는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맞은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양쪽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너무 힘들다. 아침에 통증과 함께 기상"이라며 오른손을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앞서 그는 지난 15일 모더나 백신 접종 1일차에 "갑자기 얼굴, 손 발이 엄청 붓습니다"라고 후유증을 전했던 바 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평소보다 부어있는 손가락 사진과 함께 "내 몸 지금 항체 만드는 중인거야? 갑자기 엄청 열나네. 힘내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부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초에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현재 웹툰작가 전선욱과 교제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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