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솔로포 내준 김태훈 다독이는 박병호 [사진]

최규한 입력 2021. 9. 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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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양 팀 치열한 타격전 끝에 7-7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1루수 박병호가 동점 솔로포를 내준 투수 김태훈을 다독이고 있다. 2021.09.2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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