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오늘 21명 신규 확진..산발적 연쇄감염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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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4969~498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 중 17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들 중 2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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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4969~498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 중 17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들 중 2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은 지난 13일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뒤 확진됐다.
나머지 확진자 3명은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구·군 별로는 중구 3명, 남구 3명, 동구 7명, 북구 4명, 울주군 4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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