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인명피해 없어
남승렬 기자 2021. 9. 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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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25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경산휴게소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K7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다행히 탑승자 3명은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는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부분에서 연기가 났다"는 탑승객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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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남승렬 기자 = 22일 오후 2시25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경산휴게소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K7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다행히 탑승자 3명은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는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부분에서 연기가 났다"는 탑승객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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