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이끈 김태형 감독 "투타 조화가 좋았던 경기" [MK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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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5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5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성적이 54승 5무 51패로, 이날 패한 5위 NC(53승 4무 53패)와 1.5경기로 벌렸다.
경기 후 김태형감독은 "투타 조화가 좋았던 경기였다. 로켓이 선발투수로서 10개 탈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했다. 중간 투수들도 실점 없이 상대 타선을 막았다. 타자들도 적시타로 승리에 공헌했고, 김재환과 허경민이 홈런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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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5연승을 달렸다. 4위권에도 안정적으로 안착하는 분위기다. 김태형 감독은 “투타 조화를 이룬 승리”라고 평했다.
두산은 22일 잠실 NC다이노스전에서 8-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5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성적이 54승 5무 51패로, 이날 패한 5위 NC(53승 4무 53패)와 1.5경기로 벌렸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워커 로켓은6이닝 93구 7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9승(8패)째를 챙겼다.
경기 후 김태형감독은 “투타 조화가 좋았던 경기였다. 로켓이 선발투수로서 10개 탈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했다. 중간 투수들도 실점 없이 상대 타선을 막았다. 타자들도 적시타로 승리에 공헌했고, 김재환과 허경민이 홈런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잠실(서울)=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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