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오징어 게임' 패러디.."목숨 걸지 말라, 1억원 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허경영 게임'을 선보였다.
허 대표는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목숨걸고 힘들게 게임하지 마시라. 허경영이 있다"라며 "부익부 빈익빈에 허덕일 것인가 1억원 + 매달 150만원을 받을 것인가"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허경영 게임'을 선보였다.
허 대표는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목숨걸고 힘들게 게임하지 마시라. 허경영이 있다"라며 "부익부 빈익빈에 허덕일 것인가 1억원 + 매달 150만원을 받을 것인가"라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에는 "허경영이 50% 이상 득표율로 당선 시 국회의원들을 정신교육대 입소시키고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억원을 지급한다"라는 글이 써져 있다.
또 "부익부 빈익빈 빚더미에 허덕이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이라며 "456조원, 예산절약하여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 투표 하시겠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지난 21일 한국 콘텐츠로서는 최초로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 10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9부작 드라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방송 접어야겠다"더니…방에서 '악마의 초대장' 발견 - 머니투데이
- 45만 커플 유튜버 '가슴 성형' 고백…남친이 '대만족' 한 이유는? - 머니투데이
- 이다인, ♥이승기와 나란히 추석 인사…결별설 이후 첫 근황 - 머니투데이
- 새벽에 음식주문 하고 초인종 눌렀다고 '별점 테러'…갑질 논란 - 머니투데이
- 김부선 "재명씨, 대장동 내게도 알려줬으면…우리 관계 비밀 지켰을것" - 머니투데이
- 싸구려 도시락만 먹던 김소현, 남몰래 친구 '학비 후원'…미담 '뭉클' - 머니투데이
- "학폭 이력 있으면 0점 처리"…가해 고2 학생들 대입 비상 - 머니투데이
- 세탁 맡긴 옷에 '진상' 꼬리표…항의했더니 업체 '황당' 변명 - 머니투데이
- '171석' 巨野의 '넘버 2'...민주당 새 원내사령관 박찬대는 누구? - 머니투데이
- "감옥 갈 일만 남았네"…여중생 가스라이팅해 변태성욕 채운 학원강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