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두산, 김태형 감독 "투타 조화가 좋았던 경기"

남서영 2021. 9. 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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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조화가 좋았던 경기였다."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투타 조화가 좋았던 경기였다. 로켓이 선발 투수로서 10탈삼진으로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중간 투수들도 실점없이 상대 타선 막았다"고 투수진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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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잠실=남서영기자]“투타 조화가 좋았던 경기였다.”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4위 자리를 굳힌 두산은 가을야구를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선발 투수 워커 로켓이 6이닝 동안 7안타 10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9승(8패)을 따냈고, 타선에서는 4번 좌익수로 나선 김재환이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허경민도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투타 조화가 좋았던 경기였다. 로켓이 선발 투수로서 10탈삼진으로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중간 투수들도 실점없이 상대 타선 막았다”고 투수진을 칭찬했다.

이어 “타자들도 중요한 순간마다 적시타로 공을 세웠다. 또한 허경민과 김재환이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다”라고 평가하며 타격에도 만족을 보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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