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22일,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 개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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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2일(현지시간)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및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한·미·일 3자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3국 외교장관 회담은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현지시간 22일 오후 5시40분(한국시간 23일 오전 6시40분)에 열린다.
이번 회담에서 3국 장관들은 한반도 문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대북 인도지원 등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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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국 외교장관 회담은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현지시간 22일 오후 5시40분(한국시간 23일 오전 6시40분)에 열린다.
이번 회담에서 3국 장관들은 한반도 문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대북 인도지원 등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재팬타임스는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북한, 중국 문제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난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는 매우 효과적인 메커니즘"임이 입증됐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감안했을 때 3개국 회담은 타이밍이 좋다"며 "중국도 회담 의제가 된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22~24일 일정으로 유엔 총회 참석 차 뉴욕을 방문하는 모테기 외무상과의 한·일 양자회담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정 장관은 각국 외교장관과도 회담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임기 내 마지막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며,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되었음을 함께 선언하길 제안한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같은 날 연설에서 한반도 안정 증진과 북한 주민의 삶 향상을 거론하며 "가능한 계획을 향한 구체적인 진전을 추구한다"면서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 완수를 위해 진지하고 한결같은 외교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종전선언 #유엔총회 #정의용 #한미일3국외교장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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